코딩하는 사람끼리 : 협업 커뮤니티, KPT 회고

 

1. 프로젝트 개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브로셔를 볼 수 있습니다.

 

• 프로젝트 명 : "Elephant "
• 프로젝트 한줄 소개 : 개발자 및 개발 공부를 하는 사람끼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 프로젝트 팀을 구성해 사이내에서 다양한 협업 지원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도메인 주소 : https://www.elephantcodingclub.site/ (현재 서버 OFF)
• 시연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5RR0kAxlCGY
• 팀노션 : https://www.notion.so/azuressu/a1c7ce1ccb874da0b1f4b99050bd295d
• Repository : https://github.com/sangbu3jo/Elephant

GitHub - sangbu3jo/Elephant

 

2.  느낀 점

• 채영님(나) : 마지막 프로젝트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임하여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발표를 피하던 과거의 제 모습을 떨쳐버리고 떨지않고 발표까지 잘 끝마쳐서 뿌듯합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떤 일을 하든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완수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또한, 협업의 중요성을 매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네트워크 지식과 다양한 툴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적인 역량을 더 향상시켜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기술 스택을 더욱 다양하게 활용해보는 기회를 갖도록 할 것입니다.

 

• 건욱님 : 4달간의 공부를 마무리하는 최종 프로젝트였습니다. 4명의 백앤드를 공부하는 팀원들로 구성되었고, 기한이 1달로 주어진 만큼 기존에 많이 만들어본 API에 추가 기능을 포함해 보려 노력했습니다. 구현부터 CI/CD까지 직접 해보며 많은 것을 배웠던 프로젝트 입니다. 특별한 점은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팀원들과 깃허브에서 PR template를 사용하며 매 PR시 코드리뷰를 하였고, 하루에 3번(09:10, 15:00, 20:30)의 회의를 통해 서로가 구현한 코드를 팀원들에게 보여주며 리뷰받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모르는 부분을 서로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으면 10분 길면 60분까지도 유동적으로 이루어졌던 회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구현한 부분이 아니더라도 팀원 모두가 전체코드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었으며 제가 생각했던 가장 이상적인 팀 프로젝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처음 사용해 본 기술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배포를 위한 AWS를 사용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AWS EC2를 이용해서 서버를 열어보고, AWS RDS를 통해 MYSQL DB를 연동. 그리고 Github Action을 통해 CI를 구현하고 AWS CodeDeploy를 통한 빌드, AWS S3를 통한 빌드 파일 업로드 등 AWS에 대해 사용해 보고 오류를 해결해 가며 몰랐던 부분에 대해 상당한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 java spring을 통한 백앤드 기술 + js를 통한 약간의 프론트앤드를 구현하며 여러모로 몰랐던 기술과 작동방식, 코드 흐름등을 상세하게 배운 프로젝트였습니다. 프로젝트 내용도 마음에 들었고 팀원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팀원 모두가 거부감 없이 공유하고 도와주는 프로젝트 였습니다. 백앤드 과정 (5.15~9.20)을 거치며 5~6가지 프로젝트를 했는데 마지막에 저에게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 준 프로젝트 + 열정과 커뮤니케이션 능력까지 갖춘 팀원들과 함께해서 정말 기뻤습니다. 모든 과정을 마친 만큼 더 다양한 기술을 접해보고 더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며 부족한 능력을 키우도록 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현중님 채영님 수연님 세분 모두 4달간 정말 고생 많으셨고 높은곳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화이팅!!

 

• 현중님 : 최종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면서 처음 백엔드 분야를 공부한다고 내일배움캠프에 들어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좋은 팀원 분들을 많이 만나 정말 이전과 비교해서 많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한 달간의 최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제대로 된 팀 문화에 대해 배웠던 것 같습니다. 깃허브 내에서 칸반 보드를 만들어 할 일 및 이슈 등 공유할 수 있었고 깃허브 template를 처음 활용해 봤는데 정말 그 덕분에 큰 충돌 없이 원활하게 프로젝트가 진행된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처음 최종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처음 접해보는데 기술 스택이 많아 걱정이 앞섰는데 팀원들을 덕분에 기술 스택에 대해 많이 습득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한 제 자신을 볼 수 있어서 정말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프로젝트 팀활동은 여기서 끝나지만 현직에 가서도 지속적으로 소통을 해서 같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팀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정말 제가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수연님 : 최종 프로젝트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 처음 시작할 때는 언제 끝나지.. 끝까지 배울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부담감이 제일 컸는데, 따라가다 보니까 이렇게 마치게 되었네요 ! 그동안 했던 프로젝트에서 리더도 맡아보고, 최종에서는 부리더도 맡아봤는데, 막상 돌아보니 아쉬움만 가득하네요. 팀원들을 잘 이끌었는지, 리더를 잘 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 1일 3회 회의를 잡아두고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있었는데, 팀원분들도 빠지지 않고 항상 참석해주시고, 적극적으로 의견도 내주시고, 안되는 부분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웠고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런 팀원분들과 최종 프로젝트에서 만나서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영광이었습니. 4개월 동안 수업 듣고 프로젝트 하느라 다들 고생 너무 많으셨고,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

 

3.  Keep

• 하루 3번, 오전, 오후 나눠 규칙적으로 팀원들과의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 코드 컨벤션을 모두 잘 이행하여 전체적으로 통일성 있게 코드를 작성하였습니다.
• 노션에 진행 관련 사항을 꾸준히 기록하였습니다.
• 진행상황 및 막히는 부분 상황 공유를 원활히 하였습니다.
• 각자 맡은 바를 모두 책임감있게 잘 수행하였습니다.
• 깃허브 관리(PR Template, Issues, Project)를 잘 했습니다.

4. Problem

• 성능 테스트 (nGrinder, JMeter) 를 적극적으로 사용해보지 못했습니다.
• 깃허브에 Discussion과 Issues를 좀 더 사용하지 않은 것이 아쉽습니다.
• 코드에 따른 세밀한 피드백이 부족했습니다.

5. Try

• 이후에 추가해 볼 기능
  • Redis를 이용해 조회수 중복 방지
  • 조건 조회 성능 향상을 위한 Elastic Search 도입
  • 채팅 기능에 Message Broker 사용 (Redis or Kafka or RabbitMQ)
  • 로드밸런서를 활용하여 트래픽 분산 시스템을 구축 (EC2 인스턴스를 여러개 생성하여 메모리와 트래픽이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서버의 갯수를 늘려 이에 처리를 위임하는 방식의 시스템)

 

 

이건 제가 형상화한 저희 협업하는 코끼리를 나타내는 로고입니다.

(혼자 자랑하고 싶어서 첨부하는거 절대 아님)

 

 

---

references :

HTTPS 설정
1. https://woojin.tistory.com/94
2. https://developer-ping9.tistory.com/330
2. https://velog.io/@server30sopt/EC2-HTTPS%EB%A1%9C-%EC%97%B0%EA%B2%B0%ED%95%98%EA%B8%B0

AWS 배포
1. https://teamsparta.notion.site/8-9-aws-397ef583cb2a403f97372cec143c8eb1
2. https://velog.io/@bagt/Github-Actions%EB%A5%BC-%ED%86%B5%ED%95%9C-%EB%B0%B0%ED%8F%AC
3. https://goodgid.github.io/Github-Action-CI-CD-CodeDeploy-App-Spec-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