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불편을 해소하거나 쾌감을 제공하거나

 

인간은 목표를 설정했을 때 와 목표를 달성했을 때 이렇게 2회, 도파민이 분비된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금 하는 일이 즐겁지 않다면 다른 즐거움을 찾는것

오전에는 아침 기상 골든 타임을 활용하고
점심은 잠깐 산책을 하고와서 밥을 먹고 오전 한일 오후 할일을 적는다.

1. 장기, 단기 목표 설정
2. 할일 리스트에 오늘 할일 적기
3. 할일 리스트이 각 항목에 제한시간, 종료시간 명시
4. 일을 종료할 때마다 그어 지운다.
5. 적당히 난이도가 있는 과제를 설정한다.

 

1. 공부할 목표 설정
2. 해당 목표 달성을 상상
3. 해당 목표의 반복적 확인
4. 이를 즐기며 실행
5. 목표를 달성 후 상을 줌
6.즉시 더 높은 목표 설정
위 과정 반복

 

속독하며 책을 훑어봤다. 그냥 그랬다. 뻔했다.

불편을 제거하거나 쾌감을 제공하거나 라는 문구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개발자가 되어 혹은 사업을 할 때에도 나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해야 한다.

이 필요한 것이 불편함을 없애주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즐거운 뭔가, 원하는 것을 손에 쥐어주는 것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넓은 의미로 보면,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 " 는 말이다.

 

 

책은 기대 이하였지만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자기계발 서적에는 눈길이 가지 않는다. 한국에 있는 서적들은 대부분 데일 카네기의 책을 토대로 집필한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제는 하도 많이 읽어서 누구나 다 아는 사실들과 뻔한 이야기들만 적어놓은 것 같다.

 

내 분야에 도움이 되는 책을 더 읽어야 겠다. 그게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