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worth think

나의 첫 밀리의 서재, 독챙이

chaeyoung- 2023. 6. 9. 18:29

코딩 집중 시간인 2-6시가 끝나자마자 인텔리제이 창을 닫았다.

배는 딱히 고프지 않고, 책을 읽고 싶어서 밀리의 서재를 살펴봤다.

 

밀리의 서재에 첫 회원가입을 하면 한 달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길래 당분간 한달동안 시간을 내서

강제로 책을 읽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스터디언이라는 동기부여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해준 "유연함의 힘" 이란 책은 없었다..

그렇지만, 읽고 싶었던 조지 베일런트의 행복의 조건인플레이션은 있었다.

 

 

당장 이 두 권을 내 서재에 등록했다.

지금은 인플레이션을 읽고 있다.

 

 

속독이 안되는 나는 저번에 속독하는 방법을 찾아보면서 알아봐둔 몇가지 방법 중 속발음 없애기를 실천해봐야겠다..

 

추천해준 방법은 소리내서 1,2,3 숫자를 반복하면 속발음이 줄어든다고 한다.

또한, 주변시를 활용하라고 했다.

이건 많이 어려운거 같다..

 

그래도 한번 해봐야겠다.

 

공부도 재밌지만, 가끔 공부가 집중이 안될 땐, 역시 독서가 최고의 힐링 시간인 것 같다.

 

 

 

 

 

In Book

화폐의 형태가 처음으로 동전에서 지폐로 전환된 곳은 중국이라고 한다.  '동방견문록'에서 "9세기 중국에는 어음을 발행하는 편전무라는 기관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